제목 : 라이프 Life2017
2017년에 개봉한 SF 스릴러 미국 영화. 차일드 44의 다니엘 에스피노사가 감독을 맡았다.
LIFE - Official Trailer (HD)
줄거리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을 한 6인의 우주인 화성에서 발견한 생명체의 등장에 지구 전체가 들뜨지만, 생명체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위대한 발견은 곧 가장 위험한 존재가 된다. 순식간에 인류를 위협하는 지능과 능력을 지닌 존재로 진화한 생명체 70억 인류를 구하기 위해 6인의 우주인은 결국 목숨을 건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SF 물을 좋아한다 것도 에일리언 같은 류의 크리쳐물이나 미래에 있을법한 상상들 마블 같은 마술영화는 싫어한다 개인적 의견이므로 토 달지 말 것~~ㅋㅋㅋ 제이크 질렌할, 라이언 레이놀즈, 레베카 퍼거슨, 사나다 히로유키, 등 거물급 배우들이 출연했음에도 우주의 우주선내부에서만 이뤄지는 이야기다 보니 그렇게 웅장하거나 환상적이진 않은 SF물이다. 작은 세포 하나로 시작되는 대형 재난영화이다.
그러나 난 재밋게 봤다 큰 기대 없이 보면은 나름 괸찬은 영화다
레베카 퍼거슨을 보고 있으면 리브 슈라이버를 보는것 같단 말이야~~~
마블영화들은 좀 싫어하는데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만은 꼭 본다~~~~ 드립력이~~ 후들후들 본작에서는 유머러스한 부분은 없이 정극으로 출연해서인지 그리 중요한 캐릭터처럼 느껴지진 않는다~
이 영국 과학자의 호기심때문에 이 참사가 벌어진다
혹평에 자주 거론되는 것은 '크리쳐물의 클리셰를 답습하는 전개'와 '예상 가능한 반전'. 쉽게 말해, 너무 익숙하고 뻔한 전개라는 것이다. 하지만 영화 내내 긴장감이 넘친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하며, 이는 장영엽 평론가의 '다 아는 얘기도 이야기꾼이 잘하면 흥미롭다'라는 평에서도 드러난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박평식 평론가도 '흡착력은 비교 불가, 뒤집기는 예측 가능'이라며 결말에는 아쉬움을 표했어도 긴장감과 몰입감에는 찬사를 표했다.
대부분의 평가는 결말이 충격적이라는 것이 많다.
2편을 예상하고 만든듯한데 흥행실패로 예기도 안 나오는 영화 개인적으로 2편을 더 웅장하게 만든다면 괸찬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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