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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

병맛 코메디 그러나 실화 "페인 앤 게인" Pain and Gain 2013

by 두부뉨 2024. 3. 15.

 

제목 : "페인 앤 게인" Pain and Gain 2013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액션, 코미디, 범죄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29분

 

마이클 베이표 병맛 개그  그러나  실제로 있었던 일~~~

 

 

https://youtu.be/SEQ8jyvmYtw

 

1994년 10월 부터 1995년 6월 까지 마이애미 헬스장에서 일하는 보디빌더 3인방이 부자 손님을 상대로 납치와 감금, 고문을 일삼은 실화, 일명 'The Sun Gym Gang' 사건을 다룬 범죄, 코미디 영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작품이다.

 

 

 

줄거리 

 

몸짱 트레이너 삼인방의 무모한 도전!
그들의 아메리칸 드림은 너무나 컸다!

마이애미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는 다니엘 루고(마크 월버그). 부자가 되는 법을 궁리하던 그는 동료 트레이너 폴(드웨인 존슨)과 에이드리안(안소니 마키)을 끌어들여 범죄 계획을 세운다. 바로 헬스클럽의 고객인 빅터(토니 살호브)를 납치해 그의 재산을 가로채는 것. 다니엘 일당은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에 옮겨 그의 재산을 훔치는 데 성공하지만, 빅터에게 자신들의 정체를 노출시키고 만다. 빅터를 살해하려던 다니엘 일당은 계획에 실패하고, 빅터는 경찰이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사립탐정 에드(에드 해리스)를 고용한다. 다니엘과 폴, 에이드리안은 또다른 범죄를 모의하고 에드는 그들의 흔적을 쫓는데…

 

 

극단적인 호불호를 보이고 있지만 베이의 트랜스포머 시리즈들 보다는 혹평측에게도 나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양측 모두 공통적으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마이클 베이가 코엔 형제를 자기식으로 재해석해서 따라하고 있다는 평을 했다. 일명 마이클 베이 버전 파고. 다만 이게 칭찬으로 하는 사람도 있지만 혹평측은 어설프다고 비판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야기가 정신없고 시작부터 끝까지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고어 표현을 보여줘서 보고나면 피곤하다는 것. 내용상 폭발을 못넣으니까 고어랑 섹스어필로 그걸 때려박은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다만 범죄자 버전 나쁜 녀석들 1편을 만든 것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난 호호호   너무 재미있게 봤다   ㅋㅋ  온몸이 머리를 비롯한 근육덩어리들의 황당한 범죄현장 실화라는게 진짜 대단한 내용들

 

 

근육해드 돌리는  근육덩어리1(마크 월버그)  순수한 근육덩어리1(드웨인 존슨) 모자란고자 근육덩어리1(안소니 마키) 이렇게 3명이서 벌이는 황당 무개한 범죄현장 스테로이드의 무서움도 알게해준 영화~~~~ㅋㅋㅋ

 

 

아무튼   너무너무 재미있는 영화 연출과 슬로우모드 액션 딱 봐도 마이클 베이옹이 찍고 편집한 아둔한 녀석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