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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

세상을 구원하러 그가 돌아왔다 콘스탄틴

by 두부뉨 2024. 2. 15.

 

제목 : 콘스탄틴 Constantine2005

개봉 : 2005.02.08.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스릴러, 드라마, 판타지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20분
 
콘스탄틴 (Constantine)은 버티고 코믹스의 (Hellblazer)코믹 북을 바탕으로 한 2005년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미국 오컬트 탐정(occult detective fiction) 영화이다. 
 

https://youtu.be/DEa508Xmmio

 

줄거리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은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후 다시 살아난 그는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지옥으로 돌려보내기에 나선다. 그래야만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는 자신의 운명이 뒤바뀌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술, 담배에 쩔어 살면서 계속되는 전투에 지쳐만 가던 콘스탄틴. 그런 그에게 어느 날, L.A 강력계 소속의 여형사 안젤라(레이첼 와이즈)가 찾아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거대한 어둠의 힘 속으로 빨려 들게 되는 데.... 콘스탄틴은 악마와의 싸움을 포기할 수 없다. 그것만이 그의 유일한 존재 이유이다. 그리고 확실한 건 이 지상에 선악의 균형이 깨져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세계와 지하세계를 모두 경험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 분)이 악의 세력이 점령한 어둠의 세계를 구원하는 이야기.

 

 

매트릭스 이후 키아누 리브스의 또 다른 시리즈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던 콘스탄틴 2025년 상영 목표로 2편 제작과정에 들어갔으니 드디어 속편이 나오긴 하는데  늦어도 너무 늦었다. 재미있게 봤썻는데 본인은 마블이나 디씨처럼 코믹북 히어로 물들을 안 좋아하는데 이영화 콘스탄틴은 코믹북 기반이지만 오컬트적인 요소들이 뒤섞여 굉장히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봤던 영화이다

 

 

출연진 또한 키아누 리브스외 레이첼 와이즈, 틸다 스윈튼, 피터 스토메어 트랜스포머로 뜨기 전인 솜털이 채 안 없어진 샤이아 라보프까지 마지막 키아누리브스와 피터 스토메어의 대결씬은 정말 지금 봐도 너무 재미있다~

 

 

2편아 어서 빨리 개봉하자 진짜 너무 오래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