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크리미널 스쿼드 Den of Thieves2018
개봉 : 2018.04.19.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23분
영화 히트를 잊는 강력한 범죄 집단과 막무가내형사의 대결 또한 마지막 반전 영화 막바지에 엄청난 도심지 총격씬은 히트를 봤던 충격보단 덜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수작이라 생각한다.
줄거리
나쁜 놈들을 위한 법은 필요 없다는 범죄수사대 앞에 LA를 공포에 떨게 만든 최강 은행강도 조직이 나타난다. 완벽한 행동력과 거침없는 추진력으로 무장한 그들에게 현금 수송 차량부터 연방 은행까지 털리며 속수무책인 상황. 강도단을 쓸어버리려는 범죄수사대와 두려울 것 없는 은행강도 조직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진다! 시원하게 털거나 화끈하게 잡거나!
제라드 버틀러의 액션은 머 두말할 것도 없지만 지난시간 "13시간"이란 영화에서 눈여겨봤던 메리맨(파블로 쉬레이버)의 연기가 압권이다. 요즘 드라마 헤일로 시리즈에서 마스터 치프역으로 한창 활동이 왕성한 배우이다.
또한 50센트의 갱연기는 여전히 볼만하다.
영화 "히트"에서의 충격적인 도심총격씬만큼의 비주얼과 마지막 반전에 묘미까지 히트의 아성을 넘진 못했지만 난 내 나름대로 거의 히트와 견줄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소리소문 없이 그냥 지나갔다.
아무튼 요 근래 봤던 액션 영화 중에선 내 마음속 1위인 크리미널 스쿼드 보면서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영화이다.
감독이 2편 까지 예상하고 만든 영화라 하는데 흥행에 실패하여 후속작이 안 나오는 정말 아까운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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