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붉은 10월
개요 : 액션 미국 135분
개봉일 : 1990 6.23
평점 : 8.67
잠수함 영화이다 "붉은10월" 제목부터가 뭔가 ㅎㅎ 포스터도 그렇구 약간 공포스러운 영화일것 같지만
잠수함 액션 스릴러이다
개봉한지가 어언 24년이 넘어가는 영화이고 올드 영화팬이지만 지금 보아도 손색이 없는 영화이다
원작은 게임으로도 제작된 레인보우 식스, 잭 라이언 시리즈 (붉은 10월,패트리어트 게임,긴급명령)같은
군사 첩보스릴러 로 유명한 "톰 클랜시"라는 소설가의 작품이다
개봉당시만 해도 공개안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아니다 말도 참 많았던 영화인걸로 안다
뭐 있을법한 예기이기도 하다
줄거리
1984년 11월, 고르바쵸프(Gorbachev)가 집권하기 직전, 한 소련 잠수함이 그랜드 뱅크(The Grand Banks) 남쪽에 나타났다가 원자로 사고가 원인이었든 듯 다시 깊은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미확인 보고에 의하면 일부 승무원들은 구조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과 소련은 성명을 거듭 발표하여 이제 시작될 이 영화의 내용과 같은 사건은 절대 없었다고 주장했다. 시베리아에서 부는 찬 바람이 매섭게 스치는 소련의 잠수함 기지(Soyiet Sub Base) 북쪽 무르만스크항(Murmansk) 근처의 폴리자르니 해협(Polijarny Inlet). 최신 핵잠수함 '붉은 10월'가 해저 훈련을 떠난다. 이 잠수함에 새로 설치된 소음 제거 장치의 실험을 위해 시험용으로 발진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속임수일 뿐이고, 사실은 함장 라미우스(Marin Ramius: 숀 코넬리 분)와 부함장이 미국으로 망명하기 위한 구실이었다. 초고속으로 해저 항진을 해도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는 가공할 만한 잠수함이 갑자기 항로에서 실종되자 소련과 미국에서 비상사태가 시작된다. 소련의 모스크바 정부에서는 붉은 10월을 폭파하기 위해 전함대를 동원하고, 미국의 워싱턴 정부는 이 잠수함이 핵탄두를 실은 채 미국 전역을 강타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에 사로잡혀 추격 명령을 내린다. 이제 미.소의 추격전 속에서도 붉은 10월은 미국 동부해안으로 항진을 계속한다. 해저와 해상에서 최신 병기가 동원되고, 숨막히는 숨바꼭질이 이어진다.
존 맥티어넌 감독에 숀 코네리,알렉 볼드윈,샘닐,팀커리, 등등 저때당시 유명했던 남배우들이
총 출동한 영화이다 참고로 여배우는 단한명도 안나온다
숀 코네리는 요즘 젊은 사람들도 알듯이 연기는 둘째치고 그 뭐라해야하나 고급진 영어 발음에
목소리가 참 고급지다 해야하나 ㅎㅎ 외모에서 오는 포스또한
알렉 볼드윈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볼수있는 영화이기도 하구
샘 닐의 대표작을 뽑으라 하면 쥬라기공원을 많이 뽑겠지만 난 이벤트 호라이즌이란 영화에서의
섬뜩한 연기가 떠올라 개인적으로 참 싸늘한 분위기의 배우라 생각이든다
아무튼 밀폐된공간 잠수함안에서의 음모와 계락 적과의 작전과반전 등등 볼거리가 아주 많은
영화이다
안본분은 꼭 보시라 두번 보시라
나도 오늘 다시 볼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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